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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테송(Sylvain Tesson)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여행가. 1972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지리학을 전공했다. 일찍부터 극한 조건의 여행과 탐험을 일삼았고 두 발로 세상을 살며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노숙 인생』(2009)으로 중편소설 부문 공쿠르 상과 아카데미 프랑세즈 상을, 『시베리아의 숲에서』(2011)로 에세이 부문 메디치 상을 수상했다. 2014년 지붕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긴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검은 길 위에서』를 집필했다. 이후 『눈표범』으로 2019년 르노도 상을 수상했다. 그의 여러 책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호메로스와 함께하는 여름』은 2018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에세이이자 전 분야의 베스트셀러 6위에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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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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