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노동자. 생명력을 긁어모아 글을 쓴다. 고통받는 이들의 편에 서려고 한다. ‘포이동 이야기’로 제20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등의 인터넷언론과 『말과활』『삶이 보이는 창』『비정규노동』 등의 잡지에 노동과 삶에 관한 르포를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