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자랐다. 학교를 마친 뒤에는 영국으로 가서 영어와 그래픽 다지인을 공부했으며, 지금까지 영국에서 살고 있다. 킴벌리는 아주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으며, 언젠가 잣니으 이름으로 된 어린이 책을 출판할 것을 꿈꾸어 왔다. 그리고 2007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면서 꿈을 이루었다. 지금도 새로운 그림책을 열심히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