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다노프스키(Sonja Danowski)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뉘른베르크의 응용과학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현재 베를린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7년 독일출판문화상 미출간 부문 최고의 디자인으로 뽑혔고,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네 차례 선정되었으며, 남이섬 국제 그림책 공모전에서 골든 아일랜드상을 두 번 수상하였습니다.
쓰고 그린 『스몽스몽』을 비롯해 그림을 그린 『새로운 시작』, 『우리 할머니는 향기 나는 마을에 산다』,『영원의 꽃』 등 그녀의 책들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