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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그는 행복한 정원사다. 즐거운 가꿈의 장소이자 이웃과 자연과의 교감을 허락해주는 소통의 공간인 녹색 정원이 바로 평생 일터이기 때문이다. 공식 직함은 ‘푸르네’의 대표이지만, 그는 언제 어디서나 정원사로 불리길 바란다. 그만큼 그는 무엇인가를 돌보고 가꾸는 정원사의 삶에,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또, “정원이 생활을 디자인한다”는 소박한 믿음으로 설립한 푸르네(www.ipurune.com)을 통해 새로운 “정원문화”가 활짝 피어나기를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몇 해 전부터는 푸르네 산하의 정원디자인센터와 정원문화센터를 텃밭 삼아 ‘정원학교, 가든볼런티어, 정원문화축제, 정원설계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새로운 정원문화의 토대를 착실히 가꿔나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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