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이다.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근대를 다시 읽는다>(2006, 공저), <민중사를 다시 말한다>(2013, 공저) 등의 책과, 「역사학, 구술사를 만나다」(2009), 「‘새로운 민중사’의 지향과 현주소」(2010), 「일제시기 모범부락의 내면과 그 기억」(2010) 등의 논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