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 제2회 GA 문고 대상에서 투고 작품 '선의의 마법'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명을 '단죄의 익시드' 바꿔 데뷔하였다. 다음 작품인 '낙제 기사의 영웅담'이 2015년 10월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