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는 것들을 그리거나 쓴다. 일상의 자잘한 순간을 만화, 글씨, 그림으로 표현하고 서울의 모습을 기록한다. 연재하고 있는 만화로는 '엊그제'와 '임양의 사소한 일상'이 있고, 개인 작업으로는 '괜찮씨의 하루', '이십대 쌀 상회', '인생 아마추어'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