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일할 생각으로 대학 시절에 고대사와 고고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대영 박물관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고전 연구소에서 잠시 근무하고 나서는 결국 출판업계로 뛰어들었다. 현재까지 25년째 출판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