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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 Park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을 공부한 후 파노라마 카메라와 대형카메라로 도시 풍경과 사건 현장을 누비며 20-30대를 보냈다. 형식과 내용에 있어 새로운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한 시도와 모색을 하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고, 디지털이 도래한 시대에 사진의 원점 혹은 사진 본연의 의미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지에 대한 질문과 대안을 찾고 있다. 개인전《The game: 분당풍경 다시보기》(금호미술관, 서울, 2006), 《사진의 길: 미야기현에서 앨범을 줍다》(아뜰리에 에르메스, 서울, 2012), 《방랑기》(고은사진미술관, 부산, 2013) 등을 개최했다. 《우리가 알던 도시》(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5), 2008 광주비엔날레《연례보고》(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도시의 비밀》(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2), 《한국사진 60년 1948-2008》(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08), 《한국 현대사진의 풍경》(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7), 《미술에 말 걸기》(경기도미술관, 안산, 2013), 《사춘기징후》(로댕갤러리, 서울, 2006), 《트랜스 팝》(아르코미술관, 서울, 2007) 등의 전시와 《Chaotic Harmony》(Museum of Fine Art, Houston, 휴스턴, 미국; Santa Barbara Museum of Art, 산타바바라, 미국, 2009), 《Fast Forward》(레인반하우스 사진박물관, 프랑크푸르트, 독일, 2005)등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UBS컬렉션, Art Link, 서울올림픽미술관, 동강사진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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