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뷔는 나니아가 처음. 영국인 영화 촬영 기사 ‘피터 모슬리‘의 아들인 윌리암의 나이는 18살이며 영국 글로스터셔 주 출신이다. 7년 전인 1998년, 나니아의 배역감독인 ‘피파 홀’이 TV 영화배우를 캐스팅할 때부터 그녀의 눈에 띄었다. 그러다가 18개월 전, 나니아의 주연 배우로 뽑힌 것. 프로 데뷔작은 2002년 TV 영화, <굿바이, 미스터 칩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