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입체북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는 <굉장한 곤충들>, <희한한 공룡>, <별난 바다 동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