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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소비에스키(Leelee Sobieski)독특한 외모와 신비한 분위기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배우 중 한명. 금발의 파란 눈이 외적인 선입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나, 그녀는 명문 브라운 대학교를 나온 재원이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오디션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그녀는 13세 때 TV 영화인 <리뉴니언>으로 데뷔한다. 영화 데뷔는 마틴 쇼트의 딸로 분한 <정글 투 정글>. 미미 래더 감독의 <딥 임팩트>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안겨줬다. 2000년 <아이즈 와이드 셧>에서 톰 크루즈를 유혹하는 소녀로 분한 릴리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모습과 연기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생활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CBS의 미니시리즈 <잔다르크>로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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