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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1977년생. 만화가겸 일러스트레이터. 엠파스에서 ‘선생님과 나’를 발표했고, 홈페이지 www.tomashow.com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남자친9>와 <크래커>가 있다. 2007년 여름부터 만화잡지 「팝툰」에 ‘속 좁은 여학생’을 연재하고 있다. <크래커>로 2006 한국만화대상 기획상을 수상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다시 연애를 시작하는 <남자친9>, 친구 사이인 남녀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느끼는 묘한 긴장을 그린 <크래커>, 전작 두 권 모두 자칫 표면을 스치며 가볍게 부유하기 쉬운 트렌디한 소재를 동시대적 감수성으로 진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드라마로 만들어내, 두 편 모두 드라마와 영화 판권이 팔린 상태다. 탄탄한 서사와 심술맞을 만큼 세밀한 관찰력이 균형을 이룬 작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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