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68년 <신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죽편> <봄, 파르티잔> <귀> <물방울은 즐겁다> <이슬에 사무치다> <하류>와 시선집 <캘린더 호수>, 등단 50주년 기념집 <서정춘이라는 시인>이 있다. 제3회 박용래문학상, 제1회 순천문학상, 제5회 유심작품상, 제6회 최계락문학상, 제5회 백자예술상을 수상했다.
<랑> - 2025년 4월 더보기
아하, 누군가가 말했듯이 나도 “시간보다 재능이 모자라 더 짧게는 못 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