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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올리비에 지스베르(Franz-Olivier Giesbert)프랑스의 저명한 언론인이자 작가이다. 1949년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태어나 세 살 때 프랑스로 이주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저널리즘스쿨에서 3년 동안 교육을 받은 뒤, 프랑스 최대 시사 잡지 중 하나인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정치 담당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 부장, 편집장을 역임했다. 일간지 <르 피가로> 편집장과 이사를 거쳐 시사 잡지 <르 포앵> 사장으로 근무하며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프랑수아 미테랑 혹은 역사의 유혹》, 《아드리앵 씨》, 《자크 시라크》, 《한 시대의 끝》, 《노인과 죽음》, 《목동의 죽음》, 프랑스 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앵테랄리에(Prix interallie)’ 문학상을 받은 《착각》 등이 있다. 《히믈러의 요리사》는 프랑스 언론연합에서 최고의 문화, 예술 작품에 수여하는 크리스탈 글로브상 최우수 소설상을 받았고, 전 세계 17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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