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마르 파쥬 블랑슈 콜렉션의 표지를 비롯해 300권이 넘는 책에 표지 그림을 그렸다. 또한 31권 가량의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작품으로는 <앙티브, 클라비에르와 다른색깔들>, <9월의 어느날>, <푸른 바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