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제정책대학원 경제정책과정을 수료하였다. 하나증권에서 증권 분석 및 기업 분석 담당 애널리스트로 10년간 근무했다. 2007년 현재 KBS와 이토마토증권방송 등에서 경제 해설을 하고 있으며, '파이낸셜뉴스'의 논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매직 넘버 33 ― 성공으로 이끄는 33가지 투자 분석 기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