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미술레 「마녀』, 「바다J, 엘리제 르클뤼 「산의 역사J, 빅토르 타피에 「바로크와 고전주의J, 샤이에 「황제들의 로마J, 그밖에 「생쥐스트』를 비롯한 역사서를 번역했다.
<바다> - 2010년 10월 더보기
우체국도 없고 신문도 들어오지 않는 적요한 바닷가 마을에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인내하며, 괴로워하고 기다렸다.” 그 긴 기다림 끝에 가 나왔다. 그로부터 30년 뒤에 철학자 니체도 바로 그곳을 찾아와 몸과 마음을 추슬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