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일본 도야마에서 태어났으며, 류코쿠대학교를 졸업했다. 불교 연구가이자 일본의 정토진종 신란회(淨土眞宗 親鸞會) 회장이며, 일본 각지와 외국에서 강연활동과 집필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왜 사는가》, 《빛을 향한 123개의 마음의 씨앗》, 《빛을 향한 기분 좋은 과실》, 《탄이초를 펼치다》, 《신란성인의 꽃잎》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