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지시대의 소설가이자 번역가이다. 186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하세가와 다쓰노스케이다. 1도쿄외국어학교 노어학부를 졸업했고, 23세경에 쓰보우치 쇼요의 영향으로 일본최초의 언문일지체 소설인 뜬구름을 발표했다. 도쿄외국어학교교수를 역임하고 오사카아사히신문사에 입사하여 특파원으로 러시아에 무임되었다가 페결핵에 걸려 귀국하던중 선상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