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밀로의 비너스가 전학 왔다!》 《다운증후군 가스파르, 어쩌다 탐정》 《삐딱하거나 멋지거나 1·2》 《48pt로 읽는 아이》 《수화, 소리, 사랑해》 《자폐 아들과 아빠의 작은 승리》 《청각장애 아이의 부모로 산다는 것》 《시선의 폭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