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작가의 전통에 속하며 낯선 사람들의 관대함, 친밀함, 인자함을 소설에서 보여 주는 작가. 첫 번째 장편소설 『오래오래 행복하게』로 포크너 상을 받았고, 『케이트 바이덴』은 미국 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