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교토 출생, 최근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나았다 싶더니 오른쪽 귀가 난청에.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콧구멍에 막대기를 넣질 않나 공기를 주입하 질 않나. 콧구멍을 쑤셔대는 건 “아아아아아~” 소리가 나올 만큼 아픕니다. 진단 결과, 아무래도 고막에 물이 찼다는 모양입니다. 자는 귀에 물소리[역주 - 갑작스러운 일에 놀란다는 뜻의 일본 속담.]가 바로 이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