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블룸(Wolfgang Blum)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교(FAU)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이곳에서 수년간 연구했다. 〈디 차이트(Die Zeit)〉 〈게오(Geo)〉 〈쥐트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 〈서부독일방송(WDR)〉 등에서 과학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현재 독일의 인문계 중등 교육 기관인 뉘른베르크 김나지움에서 수학과 물리를 가르치고 있다. “이게 뭔가요 자연과학은 쉬워요!(WAS IST WAS Naturwissenschaften easy!)” 시리즈의 수학편 《순전히 우연일까?: 확률과 행운을 계산하다(Purer Zufall? Wahrscheinlichkeiten und Gluck berechnen)》 《모든 것은 수이다!: 자연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무한하다(Alles ist Zahl! Naturlich, irrational und unendlich)》를 집필했다. 또 《시간의 발명(Die Erfindung der Zeit)》 《논리의 문법(Grammatik der Logik)》 등을 펴냈다. 2010년 독일수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수학 저널리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