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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틀레프 북(Detlev Buck)1962년 북부 독일의 받 제게베르그에서 태어났다. 시골 농가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아비투어와 군복무를 끝낸 후, 농부 인턴으로 일을 하면서 연기학교에 응시했으나 낙방하고 말았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감독, 주연한 중편 코미디 <일과 후에는 뭘하지?(Erst die Arbeit und dann?)>가 평단의 주목을 받게 되자 베를린 방송 영화 아카데미에 특별 입학이 허용되었다. 졸업 후 영화사를 직접 설립하여 여러 편의 영화를 연출하였고 그 중 <스탠바이 유어 맨(M?nerpension)>은 90년대 최고 흥행작이 되면서 독일 영화의 중흥에 기폭제가 되었다. 특유의 건조한 유머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북은 영화제작 뿐 아니라 광고와 뮤직비디오도 제작하며 영화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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