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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리 웨일리(John Corey Whaley)미국 루이지애나의 작은 마을 스프링힐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5년간의 중학교 교사 생활을 거쳐 지금은 전업 작가이다. 열 살 무렵부터 외계인과 수중 문명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짓기 시작했으며 <모든 것이 돌아오는 곳>은 그의 첫 소설이다. 이 작품이 나온 해 봄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그를 ‘촉망받는 신인 작가’로 선정했고, 2012년에는 전미 도서관 협회에서 수여하는 청소년문학상인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했다. 또 청소년 부문 작가로는 최초로 전미 도서 재단에서 선정하는 ‘35세 미만 최고 작가 5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지금은 새 작품 Noggin을 준비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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