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보호운동가, 다큐멘터리 작가, 라디오 해설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 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책도 많이 저술하셨다. 다양한 경험을 쌓는 동안 흡혈 박쥐에게 물리기도 하였으며, 오랑우탄에게 옷을 찢기기도 하였고, 호랑이의 습격을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