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전기전자전파를 전공하는 도중 오목 같은 게임의 AI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관심이 생겨서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게 되었다. 임베디드 회사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수년간 다루며 실무 기초를 쌓고, 현재는 게임개발 회사에서 게임 AI를 주업무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