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출생. 현재 아이디어 마라톤 연구소의 소장이며 오사카공업대학, 쓰쿠바대학, 전기통신대학에서 비상근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오사카 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호주 맥커리대학에서 유학했다. 이후 미쓰이물산에 입사해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네팔 등에서 20여 년간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아이디어 마라톤 발상법’을 고안하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유능한 사람이 되는 아이디어 마라톤 일의 기법>, <기획이 술술 나오는 아이디어 마라톤 발상법>, <유능한 사람의 노트 기법>, <보석 같은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 등이 있다.
비즈니스와 장사의 성공 요인은 창의와 노력이다. 창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요구된다. 그때 축적한 하루 한 개의 아이디어가 어느 순간 내게는 엄청난 보석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내가 다른 나라에서 인간관계와 스트레스에 지지 않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하루 단 15분의 아이디어 마라톤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