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토스코프 애니메이션 ‘스캐너 다클리’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했다. 오래전부터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그는 지금은 ‘붐! 스튜디오’에 합병된 아카이아 스튜디오에서 작가 대니얼 퀀츠 및 R. J. 라이언과 함께 그래픽 노블 《신드롬》을 내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마블에서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 《올뉴 엑스멘》 등을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