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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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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배고픔이 고양이를 울고 갔다>

송태웅

1961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고 전남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계간 『함께 가는 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바람이 그린 벽화』, 『파랑 또는 파란』, 『새로운 인생』 등이 있다. 현재는 지리산의 천은사와 화엄사 사이에 있는 마을에서 노고단을 올려다보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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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람이 그린 벽화> - 2002년 12월  더보기

아주 간혹 나는 자다 일어나서 시를 썼고 꿈속에서 쓰다 만 시를 이어 나갔다. 나는 꿈속에서 바위와 나무와 꽃과 돌아가신 아버지와 서울에 계산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냥 흘려보내버린 나의 청춘도 시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머리맡에 공책을 펼쳐두고 잠을 청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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