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려사 지리지의 분석과 보정』(2012, 여유당), 『고려 지방제도 성립사』(2022,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공저, 2023, 역사비평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