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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의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고, 1996년 대전일보신춘문예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어 그 꿈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아르코창작기금,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똥바가지》 《까만 콩에 염소 똥 섞기》 《나는 누구지?》 《물길을 만드는 아이》 《흥원창 어린 배꾼》 《영혼의 소리, 젬베》 《하늘을 쓰는 빗자루나무》 《초록말 벼리》 《엉터리 드론 쓰로니》 《전복순과 김참치》 《줄동이 말동이》 《열 살, 삼국지를 만나다》 《위험한 유튜버 트바비니》 《하늘매, 붕》 《하늘음표》 《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고인돌나라 소년 전사》 등 80여 권이 있습니다. 그림책으로는 《털실 한 뭉치》 《하얀 도화지》 《노래를 품은 섬 소안도》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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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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