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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아 샤이어(Talia Shire)록키의 연인 애드리언으로 나왔던 그녀는 헐리우드에선 결코 미인축에 들지 못하지만, 강한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여동생이면서 중견 영화음악 작곡가 데이빗 샤이어의 부인이라는 막강한 배경까지 있어서, 손꼽히는 성격파 여배우들 중의 하나이다. 본명인 탈리아 코폴라라는 이름으로 미국 'B'급 영화의 거장이라는 로저 코만(Roger Corman) 감독의 작품들 여러 편에 출연했다. 그녀가 기회를 잡은 것은 오빠의 영화 <대부>에서였다. 여기에서 콜로오네가의 말썽꾸러기 딸 코니 역으로 호연을 보여 일약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록키>에 캐스팅되어 화려한 빛을 발하면서, 5편까지 고정출연을 하고 있다. 또한 <대부> 시리즈에도 계속 출연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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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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