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더 타임즈>, <워싱턴 타임즈> 등에서 한국과 북한 담당기자로 활약했으며,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과 지적인 분석과 통찰로 한국 사회를 추적해온 저명한 저널리스트이다. 자신의 고국인
영국에서보다 한국에서 살아온 날이 더 많은 마이클 브린은 한국과 북한에 대해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보다 더 잘 아는 외국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 담당기자로 일하며 북한사회로
들어가 탐사 취재를 했으며, 북한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글로벌 PR
컨설팅 회사인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스를 운영하고 있다. 잉글랜드 버킹엄셔주의 에일즈베리에서
태어났으며, 예맨, 독일, 스코틀랜드 등에서 자랐다. 에딘버러 대학에서 영문학 및 언어학을
전공했으며, 북해의 석유굴착회사에서 수년간 근무했다. 1982년 처음 한국에 왔으며, 서울에서 36년째
살고 있다. 저서로 《한국을 말한다》, 《Mr. 김정일》 등이 있다.
마이클브린이 쓴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3. 문맹률 1% 미만인 유일한 나라.
4. 미국과 제대로 전쟁 났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5.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6.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7.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을 발톱사이 때만큼도 안여기는 나라.
8.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9.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10.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 최고인 나라.
11. 세계 봉사국 순위 4위인 나라.
12.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현재 세계 3개 국가가 국어로 삼고 있음.)
13. 가장 단기간에 IMF를 극복해서 세계를 경악시킨 나라.
14.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 순위 1위인 대한민국.
15. 미국 여자 프로골프 상위100명 중 30명이나 들어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