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교사, 편집자 등의 여러 직업을 거치며 문학적 재능을 살려 전업 작가가 되었다. 3부작 역사 소설 『상점The Store』으로 193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가 저술한 범죄심리학자 포지오리 교수 시리즈는 미스터리사상 가장 독특하고 비극적인 탐정으로 단편 미스터리 역사에서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