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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Daejin Kim)(Kim, Daejin)‘건반 위의 진화론자’ 김대진은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로 끝없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정주 교수를, 줄리어드에서 마틴 캐닌 교수를 사사한 그는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손열음, 김선욱 등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이자 헌신적인 교육자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8년,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6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후에는 수원이라는 지역에 국한되어 활동하던 수원시립교향악단을 뛰어난 연주력을 갖춘 실력 있는 교향악단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지휘자로서의 능력까지 각인시키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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