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커피, 컴퓨터만 있으면 사시사철 행복한 번역가. 덕분에 혈관 속에는 피 대신 커피가 흐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리고, 또 그리고』 『후타가시라』 『포의 일족』 『가부쿠몬』 『히카루의 바둑 완전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