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한국민속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한국의 해양민속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21세기 해양의 시대에『한국수산지』가 갖는 의미망」,『해양과 문화 6』(2001) 「물때를 통해 본 민속과학의 장기지속성」,『민속학연구 12』(국립민속박물관 2003) 『태안의 독살문화』(공저, 태안군 200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