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사우라입니다. 대형견을 좋아하는 세가파입니다. 이 작품은 귀찮은 설정이나 전문용어를 많이 쓰지 않는 정통적인 판타지를 의식하며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요, 굳이 지금…… 이 시대에! 그러니 느긋하게 긴장하지 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