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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창식

최근작
2024년 7월 <도미노 아홉 조각>

김창식

충북 옥천에서 출생
199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1995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소설집 『아내는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어항에 코이가 없다』
『바르비종 여인』
장편소설 『사막에 선 남자 어항 속 여자』
『낯선 회색도시』
『벚꽃이 정말 여렸을까』
『독도 쌍검』
『우아한 도발』
장편대하소설 전 5권 『목계나루』
2021 한국소설문학상
2021 무예소설문학상 대상
직지소설문학상, 현대문학사조문학상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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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도미노 아홉 조각> - 2024년 7월  더보기

문화로 자리 잡은 갑질, 소외, 환경파괴, 사기, 젠트리피케이션…. 독이 잔뜩 서린 꽃이 해마다 도미노로 만발하도록 방관할 것인가. 함께 쓰러지고 출렁거려야 하는, 공존과 공멸의 도미노 궤도에서 이탈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아홉 개의 단편으로 묶었다. 어제는 익숙했던 사람이 오늘은 등뼈를 맞대며 도미노가 되고. 전혀 낯설던 사람이 목덜미를 잡아채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인연을 맺고. 어느 날엔가 함께 쓰러질 운명의 도미노 조각으로 이별한다. 멈출 수 없이, 내릴 수 없이, 직진만의 도미노 궤도에서 손가락을 서릿발로 말아 쥐고 산다. 『도미노 아홉 조각』과 『도미노 인간들』의 표제 선정에 긴 시간 생각했다. 도미노로 부대끼며 사는 우리들 얘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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