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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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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무슨 일 있었냐고 묻기에>

김이수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한살림협동조합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3년간 잡지기자 생활을 했다. 이후 20여 년간 출판사에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었고, 지금은 소속 없이 그 일을 한다. 수년째 거의 매일 새벽, 뒷산이나 앞강에 나가 놀며 시를 써오고 있다. 시집으로 《흰 아침, 산이 전하는 말》(201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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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자기경영, 박찬호에게 배워라> - 2001년 10월  더보기

나는 박찬호의 자서전을 읽고 난 뒤부터는 그가 흘린 땀의 의미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열정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마운드에 올라 강속구를 뿌려대며 골리앗 같은 타자들을 솎아내는 "메이저 리거 박찬호"를 넘어 "꿈을 향햐 나아가는 인간 박찬호"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자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그가 이뤄가는 눈부신 영광뿐만 아니라 그가 남몰래 흘려왔을 땀과 눈물의 의미도 함께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참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후 박찬호에 관란 기사를 탐독하면서 문득 "열광을 넘어서 배워라"라는 화두가 나를 붙들었다. 나는 박찬호 같은 스타들(서태지나 박진영이라도 좋고 타이거 우즈나 마이클 조던이라도 좋다)에게 열광하는 팬들에게 바로 그 말을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잘나가는 대중 강연 강사도 아니고 저널리스트도 아니라서 그 말을 전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감히 이 책을 쓰기로 작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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