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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지知의 거인’. 1940년 나가사키현 출생. 1964년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에 입사해 1966년까지 일했다. 1967년 도쿄대학교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했다. 1974년 《문예춘추》에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금맥과 인맥〉을 발표해 다나카 당시 수상의 비자금과 정경 유착을 폭로했다. 1979년 《일본 공산당 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1983년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으로 폭넓고 새로운 저널리즘을 확립”한 공로로 《문예춘추》가 수여하는 제31회 기쿠치간菊池寬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제1회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郞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죽음은 두렵지 않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천황과 도쿄대》 등이 있다. 2021년 4월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의 말 |
| <21세기 知의 도전> - 2003년 3월 더보기 나는 20세기는 인간의 역사에서 특별한 시대였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로 인간의 존재 방바식이 극적으로 변화한 시대는 지금까지 없지 않았던가. (...) 20세기가 전개됨에 따라 날마다 새로운 것이 계속 등장했고, 결국 20세기 전체는 의 안티테제와 같이 되어 버렸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그 변화는 모든 측면에서 가속도를 타며 진행되고 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20세기가 지닌 최대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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