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무색하게 젊다. 호기심과 에너지 가득한 찬란한 삶을, 바로 지금 살고 있다.
SBS 아나운서 시절, 그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화려한 삶을 살 것 같던 이미지와는 달리 역경을 딛고 전진하는 삶을 살아왔다. 젊은 시절보다 지금의 자신이 외모 지수, 능력 지수, 행복 지수 모두 더 좋아졌다고 자신한다. 직접 기획한 여행 프로그램인 ‘영미투어’는 오픈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이며, 좋아하는 물건들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영미상회’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주도적 기획력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현재를 즐기는 삶’을 실천하려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