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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1999년 창립한 여성환경연대는 에코페미니즘 관점에서 모든 생명이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녹색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태적 대안을 찾아 실천하는 환경단체입니다. 환경 파괴가 여성의 몸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여성건강운동, 대안생활운동, 교육운동, 풀뿌리운동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년간 일회용 생리대 유해성 문제를 제기하며 안전한 생리대를 만들고 월경문화를 바꾸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펴낸 책으로 『괜찮지 않은 세상 괜찮게 살고 있습니다』, 『외모왜뭐』,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 『자연을 꿈꾸는 학교텃밭』, 『핸드메이드 생리대』 등이 있습니다.
■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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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말 |
| <뚝딱쿵 생태미술 공작실> - 2006년 5월 더보기 생태미술은 교육이면서 놀이입니다. 그래서 직접 체험하기보다는 기교를 익히는 쪽으로 흐르는 다른 미술 교육과는 달리, 아이들을 산으로, 들로 나가 자연에서 뛰놀게 하고, 시냇물에 발을 담그게 하고, 눈이 내리면 눈을 뭉치게 하며, 톱집도 하게 하고, 낙엽이 쌓이면 그 위에서 뒹굴어 보게도 하고, 보고 느낀 것을 입으로 말하게 하며, 손으로 만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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