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가까이 지낸 유년 시절의 기억들은 마음 깊은 곳에 심겨 있다가 형형색색의 새로운 이야기와 상상들로 피어납니다. 그렇게 피어난 이야기를 열심히 쓰다듬어 만든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