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업계에서 활동하며 관계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화 기술을 연구해 왔다. 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하도록 실용적인 대화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듣기, 생각하기, 말하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100회 이상 강연했으며, 일상 대화에서 비즈니스 피칭, 일대일 맞춤 컨설팅, 강연까지 다양한 소통 방식을 익힌 소통 전문가이다.
현재 진로 교육 회사 프리랜서 수석 강사로, 친환경 청년 벤처 기업 바이웨이스트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바이웨이스트는 ‘Good Bye’와 ‘Waste’의 합성어로, 다양한 업사이클링 소재로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