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우아하게 지켜내는 사람들.
흐트러지기 쉬운 자리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말과 표정까지 조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의 공통점은 ‘에티켓’이라는 보이지 않는 태도를 삶에 스며들게 했다는 점입니다.
15년 넘게 패션업계에서 일하며, 수많은 나라를 다니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확신하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아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것.
그리고 그 태도의 가장 강력한 기술이 바로 ‘에티켓’이라는 사실이었어요.
이 믿음 하나로 에티켓 콘텐츠를 시작했고, 1년 만에 10만 명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티켓, 라이프스타일, TPO의 감각을 나누고 있고,
더 나아가 ‘Royal Etiquette’이라는 이름으로 정예 에티켓 클래스를 운영하며,
우아한 삶을 원하는 이들과 진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이 순간, 나는 나답게 우아한가?”
그 질문이, 제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나침반이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당신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길 바랍니다.
에티켓은 더 이상 과거의 유산이 아닙니다.
지금, 우아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가장 현실적인 힘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