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처럼 무엇이든 꿈꾸는 대로 만들어가는 삶. 오늘도 차곡차곡 하루를 쌓고 있는 17년 차 초등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 레고프렌즈샘. ADHD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사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조금은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이 따듯한 위로가 되기를, 그리고 교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에게 응원과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